서희건설은 시흥시 거모동에 들어설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군자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시흥시 거모동 29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8~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91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차량으로는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프리미엄아웃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천412가구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가구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미래 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도 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 3룸(일부 가구 제외)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편리한 등원을 위한 드롭존이 들어서며,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웰빙 텃밭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 가구)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일괄 소등·가스 차단·자연환기 시스템 등 에너지 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당해), 27일 1순위(기타), 2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계약은 같은 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천만 원 정액제이다.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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