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옷 갈아입는 숲 속에서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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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옷 갈아입는 숲 속에서 재충전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조성 액자 만들기 등 체험프로 풍성 사전 예약 하루 입장 인원 제한
  • 우승오 기자
  • 승인 2020.10.1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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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인근 야외 숲 속에 새롭게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다채로운 가을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만㎡ 규모의 자연생태체험장이다. 대자연 속 34만여 그루의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내고 있고, 중앙을 둘러싼 약 1천100㎡ 규모의 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장군·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비치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 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드넓은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제대로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현재 구절초·코스모스·억새 등 가을꽃이 만발하고 단풍·은행 등이 붉게 물들어 가는 포레스트 캠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며 힐링·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운영 초기에는 주말에만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달 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동물을 데려와 생태 특징을 설명해 주는 ‘애니멀톡’과 액자 만들기 체험 등도 펼쳐져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아울러 숙박시설인 홈브리지에 머무르는 고객들이 에버랜드 개장 전 포레스트 캠프에 먼저 입장해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굿모닝 네이처 패키지’가 9월 말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1월 말까지 매 주말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레스트 캠프 산책 프로그램은 이른 아침의 싱그러운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샌드위치·음료 등이 구성된 브런치 세트도 제공된다.

포레스트 캠프 체험 프로그램별 운영시간, 장소, 예약 등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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