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우수한 근무·복지환경과 성장 역량을 갖춘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을 선정한다. 

15일 인천TP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공정기술을 다루는 뿌리산업 관련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이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10여 개 안팎의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을 선정해 상금 및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인천TP가 추진하는 뿌리기업 공정자동화, 애로설비 개선,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root@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TP 인천뿌리센터(☎032-260-0692~5)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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