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마음건강 로켓처방’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를 상담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kcmhc.or.kr)에 글과 연락처를 남기면 24시간 이내에 정신건강 전문상담사가 문자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운동과 명상 등 처방 정보 등도 함께 제시해 생활 속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실천내용을 공유하면 아로마 베갯속 등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든 꾸러미를 증정한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 등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대면 상담과 달리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이 없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과천시보건소 건물을 증축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관련 상담 인력을 확충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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