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올포유’는 환절기를 맞아 일교차에도 따뜻하면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투인원(2in1) 자수 사파리 재킷을 새롭게 선보였다. 

18일 한성에프아이에 따르면 일명 ‘소연 2in1 재킷’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베스트가 레이어드(Layered)되는 투인원(2in1)상품이다. 뒷면 레터링(lettering) 자수가 포인트가 되며 후드와 베스트가 탈착이 가능한 솔리드 롱재킷으로 다양한 코디에 매치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퀼팅 라이너(quilling liner)를 떼어 외출 시에는 재킷만 따로 입을 수 있고 실내에서는 베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올포유는 ‘소연 2in1 재킷’ 출시와 함께 김소연의 재미있는 언박싱 영상도 공개해 스타일에 따라 ▶출근룩 ▶데이트룩 ▶캐주얼룩 등 다양한 코디 비법을 선보이고 있다.

등판 자수 포인트가 고급스러움을 업시켜주며 네크라인과 소매안쪽에 멋스러운 체크 배색이 있어 살짝 접어 입으면 포인트가 된다. 색상은 은은한 더스티 핑크 컬러와 베이직하게 입기 좋은 네이비 컬러 2가지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소연 2in1 재킷’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다. 

또 후드를 뗀 재킷에 흰 셔츠를 매치하면 코트와 같은 클래식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며 후드티에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해 더욱 캐주얼 하게 변신할 수도 있다. 또한 레드 체크패턴 셔츠와 함께 입어도 더욱 화사한 느낌을 준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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