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현국(민·수원7)의장과 진용복(민·용인3)·문경희(민·남양주2)부의장이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취임 100일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손수 ‘백일떡’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16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출근에 나선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숫자 ‘100이’ 새겨진 백설기를 전하며 격려인사를 보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장 의장은 "의회사무처 가족들의 헌신과 깊은 사명감 덕분에 지난 100일간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나설 수 있었다"며 "서로 위로하고 독려하며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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