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뱃속으로 들어가 듣는 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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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으로 들어가 듣는 만담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연극 마련 조형물 속에서 15분간 ‘영상’ 관람
  • 김강우 기자
  • 승인 2020.10.1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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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낙남헌 옆 광장에 세워진 호랑이 조형물. <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는 오는 30일까지 화성행궁 낙남헌 옆 광장에서 ‘호랑이 뱃속 잔치’ 연극놀이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연극놀이 ‘호랑이 뱃속 잔치’는 그림책 「호랑이 뱃속 잔치」를 토대로 만든 행사로, 호랑이 조형물에 직접 들어가 15분가량의 연극영상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다란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사람 세 명이 호랑이 뱃속을 오려내 잔치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등장인물로 나와 이야기를 익살맞게 들려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상영시간별 참여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하며, 매시간 20분 간격으로 총 3회 차이다.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30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수원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중 하나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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