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부터 홍보력·자생력까지 최승렬 대표이사 ‘세 토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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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부터 홍보력·자생력까지 최승렬 대표이사 ‘세 토끼 잡기’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10.19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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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축구 K4리그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 최승렬(62·사진)대표이사는 팀과 남동구의 상생을 강조했다. 창단(2019년) 후 곧바로 K4리그에 출전한 FC남동은 18일 현재 5위를 달리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지난해 K3리그 우승·준우승 멤버(문준호·우동규 등)들이 뛰고 있고 프로 출신, 전직 청소년국가대표 등이 합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가 실력이 출중한 선수 영입에 집중하는 것은 FC남동이 더 큰 무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전국체전이 열리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꼭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내년부터 프로팀과 맞대결이 가능한 FA컵에도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선수들의 능력을 어필하고 남동구를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대표는 선수단 지원은 물론 SNS 홍보 및 운영, 후원사 노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초자치구 축구단 첫 창단의 우수 모델 정립,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서도 고심하고 있다.

최 대표는 "남동구의 지원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자생력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마케팅과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보다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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