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치솟던 배추 등 채소 가격이 조금씩 안정세를 찾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10일 배추 한포기 도매가격은 전주보다 26.7% 내린 5천662원을 기록했다. 또 무 1개의 도매가격은 전주보다 25.6% 떨어진 2천66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와 배추.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