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 행복한 책방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타이틀 아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작은 음악회를 오는 26일 오후 7시에 마장도서관 4층 지혜숲에서 개최한다

 행복한 책방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클래식 기타 합주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비토기타앙상블’이 출연한다.

‘비토기타앙상블’예술의 전당·세종문화회관·더하우스콘서트·마리아칼라스홀 등의 국내 무대와 더불어 일본·미국 등 국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이들은  클래식 초보에서 마니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절하고 유쾌한 클래식을 선물할 것이다

은  클래식 초보에서 마니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절하고 유쾌한 클래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장도서관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다시 한 번 ‘비토기타앙상블’의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작은 음악회는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마장도서관팀(☎031-645-34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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