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양시지부는 19일 사회봉사 대상자 재능기부 사업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1가구를 찾아 도배 및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안양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대상자 중 분야별 재능 보유자를 활용, 농협안양시지부가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를 부담해 펼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영철 농협안양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양보호관찰소와 협력해 취약계층 및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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