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년간 맡아왔던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이 시장은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행복의 개념을 협의회를 통해 구체화, 수치화, 객관화 할 수 있었다"며 "협의회에서 배운 노하우를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활용하겠다. 특히 행복지표의 개발과 조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행복정책으로 여주시민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0월 설립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여주시를 비롯한 37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회원 지방자치단체의 시민 행복을 위한 국내외 사례 공유, 네트워크 구축,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설립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북유럽 행복정책 심포지엄에서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빼까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 등 북유럽 3국 대사의 북유럽 행복 토크쇼 등 다양한 행복정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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