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쌍용차는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 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을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날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개시하며, 정식 출시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임영웅의 신곡이 신차와 함께 선보이며, 22일 뮤직플랫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무료 티케팅이 진행된다.

11월 3일까지 시행되는 사전 계약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 원을 면제하고 몽블랑(Mont Blanc) 키링을 증정(11월 말까지 출고 기준)하며, 추첨을 통해 렉스턴×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를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은 정규트림 럭셔리 3천700만~3천750만 원, 프레스티지 4천150만~4천200만 원으로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사양의 더 블랙은 4천950만~5천만 원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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