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홍보제작물을 인천시 및 교통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의 SNS, 통화연결음, 각종 매체 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알기 쉽게 정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인천경찰청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교통안전 색칠공부 도안을 제작해 교육 관련 기관과 맘카페 등에 배포하고, 상상플랫폼 자동차극장 관람객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며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비대면 방식의 홍보활동도 지속해 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속도 하향 정책이 운전자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함께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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