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750억 사업 수주 성공 삼양식품 밀양 신공장 건설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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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750억 사업 수주 성공 삼양식품 밀양 신공장 건설 맡아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10.20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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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밀양 신공장 조감도.
포스코건설은 삼양식품 밀양 신공장(750억 원 규모)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경상남도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삼양식품 밀양 신공장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식을 가졌다.

2022년 초 준공될 이 공장에서는 삼양식품의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 등을 연간 6억 개 생산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 제안에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 중 ‘Big room’과 ‘BIM’을 적극 적용하겠다고 밝혀 발주처의 호평을 받았다. ‘Big room’은 기존 현장사무실과 달리 발주처와 시공사,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공정관리가 가능한 장소로 최적의 일정 관리와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디지털 모델링 기술로 설계도면대로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봄으로써 설계와 시공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케미칼의 세종시 음극재 2-1단계 건설공사에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시범 적용해 계획된 사업기간보다 수개월 빠르게 준공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6천억 원의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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