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부시장의 선배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국장에게 배우는 평택 바로 알기, 외부 전문 강사의 공직관 확립 및 공무원의 기본 자세, 전화예절 등 직장예절, 세대 소통 커뮤니케이션, 청렴 인문학 등으로 진행됐다.
한 신규 공직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해 아쉬웠지만 오프라인 조별 미션을 통해 잘 모르던 평택시 음식점과 카페, 통복시장과 배다리생태공원을 다녀 보며 평택시 공무원으로서 평택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같아 좋았다"며 "앞으로 평택시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신규 공직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신규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제 역할을 다해 평택시 발전에 초석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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