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한국폴리텍대 산학협력단 여직원 횡령으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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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한국폴리텍대 산학협력단 여직원 횡령으로 징역형
  • 조현경 기자
  • 승인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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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사진 = 연합뉴스
한국폴리텍대학. /사진 = 연합뉴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소속 30대 여직원이 학교 자금 수억 원을 횡령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표극창)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여)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학교 자금을 본인의 계좌로 송금하거나 현금으로 출금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 178회에 걸쳐 7억7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빼돌린 돈을 개인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장기간 거액의 돈을 업무상 횡령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건의 사문서를 위조·행사해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피해금액을 모두 변제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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