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이오산업 4인 4색 청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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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이오산업 4인 4색 청사진 ‘눈길’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10.2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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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전략과 인적자본수요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오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인천시 연수구 트라이보울에서 열린 ‘인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 기념 4인 4색 토크 콘서트’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하연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의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졌다.

시는 20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인천의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산업의 전망 등을 주제로 ‘4인 4색 바이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하연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15일 정부의 ‘한국형 NIBRT(국립바이오공정연구교육센터) 프로그램 운영-바이오공정 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에 인천이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 바이오산업 육성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부 주제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 의미와 가치 ▶미래 성장 동력 바이오산업의 중심 인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의 전망 ▶인천시 바이오산업 육성 비전 등 총 4가지로 진행됐다.

연세대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의 세부적 규모 및 설립 계획을 밝혔다. 센터 설립은 시가 연세대학교 및 인천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까지 6년간 1천398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23년까지는 시범적으로 연간 1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센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4년부터는 연간 2천여 명으로 교육생 배출을 늘릴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송도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에 대해 "민선7기 인천시는 송도와 남동산단을 잇는 ‘바이오 헬스밸리 조성’을 공약했고,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과 유관기관 유치,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이오 도시 인천을 넘어 바이오 강국 대한민국의 꿈이 송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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