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전진의 색다른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류이서의 아버지 관련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진은 혼자 버진 로드를 걸어 들어오는 류이서를 미소로 반겼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진은 "천사 같았다. 평생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라고 떠올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는 "6년 전 장인어른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혼자 신부 입장을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내가 아들 같은 남편이지만 아버지 같은 남편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감동을 전했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전진 결혼 관련 기사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