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20일  김수섭 변호사(법무법인 나라)를 동안서 직장협의회 법률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27기)했다.

김수섭 변호사는 "앞으로 공무집행, 모욕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찰관에게 다양한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 경찰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동안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 출범, 250여 명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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