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2일 도의회서 ‘플랫폼 배달노동자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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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2일 도의회서 ‘플랫폼 배달노동자 정책 토론회’ 개최
  • 민준석 기자
  • 승인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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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플랫폼 노동지원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플랫폼 배달노동자 노동인권 개선에 나선다.

21일 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플랫폼 배달노동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호하고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토론회의 목적이다.

토론회는 도의회 김영해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도, 경기도일자리재단, 근로복지공단, 배달업체, 대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다.

먼저 김윤중 도일자리재단 연구원이 ‘배달노동자 실태 및 정책’을 제안하고,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기획팀장이 ‘라이더 안전보장을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박은정 인제대 교수가 ‘플랫폼 노동자 정책 방향과 제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 도 김규식 노동국장과 근로복지공단 이근열 적용계획부장, 지역배달업체 강정훈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특히 배달업종 노동자들이 산재 사고나 노동권 침해를 입는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점을 모색한다.

한편, 도는 고용·산재 보험 등 사회 안전망 보호에 취약한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해 올해 노동국 산하에 ‘플랫폼 노동 지원팀’을 신설하고, 이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민준석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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