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21일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보험 휴플러스센터’ 1호점을 개소했다.

건강보험 휴플러스센터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기 위한 곳이다.

특히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에 실내 리모델링(2천만 원 상당)과 지역 맞춤 문화 프로그램(1천만 원 상당)을 함께 지원했다.

개소식에는 양평군의회 송요찬 부의장과 이혜원·윤순옥 의원, 양평군 조수규 문화복지국장, 구문경 복지정책과장, 조종상 용문면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건보 인천경기본부는 다음 달 3일 부천시에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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