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성진현 소방위와 8월 소방홍보 우수 콘텐츠 발굴 유공을 인정받은 재난예방과 문희연 소방교는 경기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올해 4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18명의 소방공무원과 급성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한 3명의 소방공무원에게는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경우 서장은 "하트세이버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행복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 것"이라며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이 국민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