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생명과학 찾은 인천경제청장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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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생명과학 찾은 인천경제청장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 논의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10.22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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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이 20일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SCM생명과학을 방문해 회사 연구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이 20일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SCM생명과학을 방문해 회사 연구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올해 6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인 ‘SCM생명과학’이 관련 기업과 협업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이원재 청장이 SCM생명과학을 방문해 이병건 대표 등과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이 청장은 SCM생명과학의 연구 및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바이오기업들 간 협업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14년 7월 설립된 SCM생명과학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입주기업들과의 기술 교류 및 연구시설 확충 등을 위해 지난 6월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했다. 이 회사는 면역질환들의 근원적 치료와 재생의료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줄기세포에 기반을 둔 면역질환 치료제와 면역세포에 기반을 둔 항암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과 급성 췌장염, 아토피피부염 등과 관련된 줄기세포 치료제는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이성 신장암 면역세포 치료제인 수지상세포 항암 백신은 미국 FDA의 임상 2상 승인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인 차세대 CAR-CIK치료제는 이탈리아 AIFA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각각 받아 임상을 하고 있는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SCM생명과학의 송도 입주는 바이오기업들 간 협업을 통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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