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범시민 차원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TF는 박남춘 시장을 총괄단장으로 6개 분야 관련 기관 전문가와 시민 56명으로 구성·운영된다.
TF는 3-1매립장 사용을 끝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쓰레기 발생 감량(1인 1일 0.8㎏)과 재활용률 극대화(58%→95%), 인천시만의 새로운 친환경 매립지 마련 및 소각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한다.
조직은 ▶자원순환협의회 실무분과 ▶정무시민협력분과 ▶홍보분과 ▶지원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시설 기반 마련과 주민수용성 확보,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시 전체 부서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얻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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