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철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유상철 팬클럽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축구 레전드' 유상철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상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일 JTBC GOLF ‘맘스터치 레전드 빅매치 시즌6’ 여섯 번째 편이 방송된 가운데 참가 선수인 유상철의 건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골프 대회 역시 ‘뭉쳐야 찬다’ 인연으로 성사됐다. 유상철은 ‘2002 레전드’ 팀으로 출전해 ‘뭉쳐야 친다’ 팀의 이형택과 맞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결과는 패배로 아쉬웠지만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유상철이 건강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여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상철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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