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에서는 문경희 부의장, 임채호 정무수석, 김직란·서현옥·오지혜·이진연·전승희·김지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 부의장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차 문화를 알게 돼 기쁘다"며 "배려와 겸손의 정신이 깃든 차 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차를 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예(禮)와 바탕인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배운다"며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깃은 아름다운 우리 차 문화를 공유해 기쁘다"고 설명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