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벤틀리와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일리엄이 고열을 앓은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염려가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윌리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2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번주에 할머니 생신이였는데 제가 아파서 할매가 다 낫고 하자고 하셔서 이제 하네요~~ 할매~~생신 축하해요^^ 선물은 나 윌리엄이야 ㅋㅋㅋㅋ. 할매 생일에 우리가 더 신나고ㅎㅎ. 케익은 내가 고른거지만 누가 생일인지ㅎㅎ당사자는 초도 못끄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 축하 노래는 부르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네진들은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를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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