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만능 엔터테이너 이근 예비역 대위가 연이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이근 대위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이근 대위가 대한민국 해군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따르면, 해군은 이근 대위에게 '국비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의무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고 제대한 데 따른 비용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이근 대위는 연수비를 모두 갚았다는 입장이다. 이근 대위는 "교육비를 다 냈기 때문에 먹튀가 아니다"라면서 "교육비가 8500만원 정도 되는데 전 그 이상인 9000만원 정도를 지불했으며 증거 서류도 다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근 대위 관련 다양한 의혹을 제기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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