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명장은 34년 전 한지를 갖고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지승공예에 입문한 후 2007년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승공예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강의와 회원작품전, 체험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그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시가 대상과 은상, 단체 최우수상 등을 수상, 시를 공예의 메카로 만드는데 선두주자로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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