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4일 산정호수에서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진로탐색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진로탐색 현장학습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됐던 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새로운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윤국 포천시장은 13명의 공동생활가정 아동들과 함께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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