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에릭 탐슨이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 종료 1.5초 전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는 경기 막판 탐슨의 득점으로 73대 71 역전승을 거둬 단독 선두(5승1패)를 지켰고, 오리온의 연승 행진은 ‘4’에서 멈췄다. 여자프로농구 2연승 뒤 2연패로 주춤했던 인천 신한은행은 같은 날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부산 BNK전에서 74대 72로 승리해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3승2패)로 나섰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