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코로나19의 확산 추세 속 할로윈 데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매년 할로윈 데이에 10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이태원을 비롯한 서울의 대표적 유흥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 중이다.

지난 24일 서울시가 이태원, 홍대, 강남역 인근의 165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25개 업소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한퍈, 방역 수칙을 어겨도 행정 절차상 영업 허가권자인 자치구의 집합금지 명령까지 하루 이상 걸리기 때문에 단속의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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