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휴일불구 세자리…지역 94명·해외 25명…경기 67명·인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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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휴일불구 세자리…지역 94명·해외 25명…경기 67명·인천 3명
  • 연합
  • 승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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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26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0명에 육박했다.

 전날(61명)보다 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난 23일(155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지인모임, 발레학원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 지역 확진자 94명 중 수도권 8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 누적 2만5천9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58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0명)보다 44명 늘어나며 세 자릿수로 다가섰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0명, 경기 65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88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경남 3명, 대전·충남·충북 각 1명이다.

 

 ◇ 해외유입 25명…어제 양성률 1.95%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전날(11명)보다 14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경북(3명), 경기(2명), 울산·세종·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0명, 경기 67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9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0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나오지 않아 누적 457명을 유지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6%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53명이다.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6천118건으로, 전날(5천467건)보다 651건 늘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1.95%(6천118명 중 119명)로, 직전일 1.12%(5천467명 중 61명)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2%(255만2천264명 중 2만5천955명)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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