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청년 세대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위한 특별한 이벤트에 나섰다. 

2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2030 청년세대의 내 집 마련 꿈을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나만의 공간을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홈테리어 경품을 증정하는 2030 집 밖은 위험해~ 나만의 홈테리어 청약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2030 청년세대 손님이 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12월 15일까지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300만 원 홈스타일링 마일리지(1명) ▶200만 원 홈케어 마일리지(2명) ▶100만 원 홈얼리어답터 마일리지(5명) ▶크리스마스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22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1천800명)등 총 2천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홈테리어 경품은 온라인전용 한샘몰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만들기 위한 토탈 홈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2030 청년세대의 꿈과 개성을 담은 대표 금융 브랜드 영하나(YOUNG HANA)를 통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영하나 모바일 웹(www.younghana.kr)을 통해 전자금융 및 ATM기 현금인출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YOUTH전용 입출금통장 영하나플러스통장과 스타벅스, GS25 편의점 이용 시에 하나머니 적립, 놀이공원 할인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영하나 체크카드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2030 청년 세대들에게 주택 마련의 기반을 다지고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드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하나통장, 청약바우처 지원 등 지친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 및 금융 접근성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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