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와 ㈜아이프리원이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합작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인 ‘미추홀 공공팡’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10명으로 올해 말까지 ‘미추홀 공공팡’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 홍보와 함께 개선점을  찾아낼 계획이다.

구는 서포터즈를 통해 와이파이 서비스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10명의 서포터즈가 앞으로 미추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미추홀 공공팡’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홍보는 물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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