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서거 30주기를 맞아 장욱진의 예술이 현대적으로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 열리는 ‘강가의 아틀리에’는 장욱진의 대표 작품 36점과 장욱진의 예술정신을 이어받은 현대작가 김희원·박희자·빈우혁의 작품 3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자연친화적 삶을 상징하는 작품들과 함께 ‘수하’(1954), ‘소’(1954), ‘가족’(1954), ‘어미소’(1973), ‘산경’(1988) 등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장욱진의 대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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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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