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이 만들고 연기하는 단 하나의 개그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에 온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 때문에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를 발견하고 여장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두성이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텨 내려고 노력하는 그녀들과의 기막힌 동거가 웃음을 선사한다.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한 개그맨들이 펼치는 애드립과 코믹한 연기 그리고 감동이 있는 신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문의:연천군수레울아트홀 ☎031-834-3770.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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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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