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인천의 최대 현안사항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자원순환 선도 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범시민의 참여와 함께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원순환 선도 도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해 마련됐다.
앞으로 시는 자원순환교육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교육청에 행·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청은 자원순환 선도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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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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