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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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가수 유승준의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한 논란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승준는 지난 1997년 국내에서 가수로 큰 인기를 누리던 중 2002년 1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으나, 이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을 면제받으며 논란을 빚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유승준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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