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인천도시공사는 27일 인천도시공사에서 2020 아이리더 정기후원 협약을 맺었다.

공사는 지난해 1기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2기 청소년 영재 중 체육 분야인 핸드볼에서 입상한 경험을 보유한 유망주를 후원한다. 현재 초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영재가 고교 졸업할 때까지 매월 50만 원을 후원하고, 공사 핸드볼팀과 연계해 경기 초청, 멘토링 등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캠페인과 관련한 문의는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로 하면 된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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