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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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화제의 주인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빚은 최소 11억달러(약 1조2400억원)로 대부분 담보물은 골프리조트와 뉴욕빌딩 등 부동산이라고 보도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재선에 성공한다면 집권 2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개인 채무는 9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부실화 가능성이 커지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 파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럼프 대통령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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