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138∼1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138번 확진자(용이동 거주)의 감염원은 경기 광주시 206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27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39번 확진자(비전동 거주)의 감염원은 서울 송파구 370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27일 검사, 2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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