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모금회에서 ‘2020년 포스트코로나 복지현장인프라강화사업’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사회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관에 필요한 장비보강과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시설의 경우 생활시설은 필요한 가구나 가전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2억9천600여만 원으로 총 59개 기관이 지원 대상이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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