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축구 선수' 미나미노 타쿠미(일본)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해외 주요 매체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그의 플레이를 비난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영국 리버풀 현지 매체도 미나미노의 모습에 크게 실망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경기 후 "미나미노는 오리기보다 더 큰 실망을 안겼다. 터치 실수로 공을 뺏기자 심술궂은 반칙을 범했다"고 평가했다.

미나미노는 지난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리버풀 이적에 성공했지만, 매 경기 실망스러운 모습을 펼치며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한편, 1995년 1월 16일에 태어난 미나미노는 일본 국가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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