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글로벌 화상영어 브랜드 캠블리가 1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키즈 서포터즈를 11일 2일까지 모집한다.

캠블리는 캠블리키즈 실 사용자인 15세 미만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소통을 하고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 선발 시 3개월 간 주 3회 30분 수업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에 자녀의 수업 적응도나 수업 방법 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1회 수업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캠블리키즈 서포터즈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3개월 간 화상영어 수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개인 블로그 등 SNS를 운영하는 15세 미만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2일까지 캠블리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캠블리키즈는 1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화상영어 프로그램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미권 원어민 튜터와 일대일 맞춤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캠블리키즈 또한 올해 수강생이 작년 대비 85% 이상 증가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캠블리키즈의 원어민 튜터들은 공립학교 교사 경력이 있거나 ESL 자격증을 보유한 검증된 튜터들로만 구성됐다. 캠블리키즈 영어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한 7단계 ESL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들의 수준에 딱 맞는 맞춤 원격학습을 받을 수 있다.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 교재를 바탕으로 원어민 튜터와의 수업이 진행된다. 자녀의 수준과 레벨에 따라 커리큘럼 교체도 가능하며, 모든 수업은 자동 녹화되어 수업 후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다.

캠블리키즈는 다양한 경력과 커리어를 가진 영미권 튜터 중에 각 프로필과 소개영상을 확인한 후 자녀에게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각 튜터 별로 수업 가능한 시간이 오픈되어 있어 아이 스케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튜터 선택이 어렵다면 캠블리 네이버카페에서 실제 학습자들의 추천 튜터 게시글을 참고해볼 수도 있다.

캠블리 관계자는 “온라인 화상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많은 학부모님들께 캠블리키즈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이번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면서 “3개월 간 주 3회 30분간 원어민과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평소 캠블리키즈에 관심 갖고 계셨던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블리는 가을을 맞아 최대 37% 할인을 제공하는 ‘즐거운캠블리’, ‘즐거운캠블리kids’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본 할인에 추가 10% 할인을 더해 수업 기간 별로 최대 37%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수업 결제 시 성인 대상의 캠블리 클래식은 ‘즐거운캠블리’, 캠블리키즈는 ‘즐거운캠블리kids’ 코드를 넣으면 자동 적용된다. 캠블리클래식의 경우 가입 2주 이내의 신규 학습자에게 15분 무료체험 플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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