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농기계 교통사고 급증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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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농기계 교통사고 급증 대책 마련 촉구
  • 박태영 기자
  • 승인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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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교통사고로 인한 농촌 지역의 고연령층 인명피해가 해마다 나타나면서 농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검사 시스템 구축과 정기적인 안전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경찰청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농업기계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농기계로 인한 사고 건수가 총 2천235건에 달했다.

특히 전체 농기계 교통사고 피해자 중 70% 이상이 65세 이상 고연령층이었고, 상대적으로 농업 종사자 인구비중이 높은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서 사고가 다수 발생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진 의원은 "농기계를 이용하는 주요 연령층에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교통사고 시 크게 다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농기계 사용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정기적인 농기계 안전검사를 받는 제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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