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손흥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축구 스타' 손흥민의 맹활약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일본 언론이 손흥민에 대해 시샘어린 보도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일본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한국 미디어가 '일본이 손흥민의 골 행진에 부러워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개막전에서 토트넘은 에버튼에 패했지만, 이후 5경기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면서 "지난 26일 열린 번리전에서 손흥민은 리그 8호골(시즌 10호골)을 터트렸다. 라멜라의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머리로 방향을 바꾸며 패스로 연결했고 손흥민이 호쾌한 헤더로 마무리했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에 교체 출전했지만, 5경기 연속골에는 살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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