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크론병 / 방송 화면)
(사진 출처=크론병 / 방송 화면)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유명 배우의 아들이 앓고 있다는 크론병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크론병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논란의 크론병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학계 전문가들은 면역계 이상이나 유전적, 환경적 요소 등이 크론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크론병 예방을 위해서는 섬유소가 적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육류는 기름기나 질긴 부위를 제거하고 살코기로 삶아 조리하는 게 좋다. 또한, 식사는 소량씩 자주 해 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크론병 증상이 있을 때는 장운동을 자극하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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