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14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140번 확진자(경기도 광주시)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30일 검사, 3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A씨는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평택 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평택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시는 현재 A씨에 대한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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